[스탠다드] 니콜라스 잭슨 "축알못들의 말은 무시할 것" > 스포츠 소식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은 자신을 의심하는 자들은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며,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모하메드 살라와 케빈 데 브라이너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번 시즌 내 활약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했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첫 시즌이니까 만족한다. 물론 사람들은 날 씹어대지만, 난 다른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난 그저 더 많은 경기에 나와서 더 많은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가 놓친 찬스들이 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 리그는 라리가와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핑계는 아니다. 난 계속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것이다.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의 조언 말고, 나보다 축구를 많이 아는 감독님의 말을 들으면서 발전하려고 한다."

"포체티노 감독님은 어린 선수들을 많이 지도해봤고, 매일 나에게 동기부여되는 말을 해준다. 감독님은 예전에 나보다 안 좋았던 선수들을 봤지만 지금 스타가 된 선수들이 있다고 했다."

"데 브라이너와 살라도 첼시에 있었다. 그들은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대단한 선수가 됐다. 그들은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게 감독님이 해준 말이다. 감독님은 축구를 잘 알지만 그런 사람들은 축구를 모른다. 그래서 그들의 말은 듣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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