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아스날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맨유의 차기 보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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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보도에 의하면 맨유의 차기 보드진이 될 랫클리프의 이네오스 그룹은 구단내의 긍정적인 문화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구단의 철학과 맞지않는 선수를 처분하기위해(ex)제이든 산초) 무자비한 방식이 채택되어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이적료 수입은 그들에게 우선 순위가 아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네오스와 랫클리프는 아스날을 롤모델로 삼고있다. 아스날은 최근 몇 시즌 동안 메수트 외질,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니콜라스 페페 같은 선수들과 계약을 해지한 이후 구단에 새로운 문화를 도입한것에 대해 칭찬을 받고있다.
이네오스 그룹은 축구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경영했었는데 데이비드 브레일스포드경이 이끄는 이 그룹은 사이클링,요트,육상,모터 스포츠 같은 분야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소수 지분 매각이 아직도 보류중인 상황에서 맨유 팬들은 매각이 승인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리고 구단의 병든 문화와 구조가 재정비 되길 역시 간절히 바라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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