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나비 케이타, 베르더 브레멘 보드진을 화나게 하다.(잦은 지각,행사 불참석) > 스포츠 소식

독일 현지 매체 도이치스튜베(유료 기사)는 현재 나비 케이타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그의 태도 문제 때문일수도 있다고 보도하였다.

케이타는 지난 여름 리버풀에서 베르더 브레멘으로 합류했지만 그곳에서도 리버풀 시절처럼 잦은 부상을 겪고있다. 심지어 그가 이번달 초반에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에도 올레 베르너 감독은 나비 케이타를 벤치에 남겨두는것을 선호하고 있다.

도이체스튜베에 의하면 현재 나비 케이타는 행동과 시간 엄수 관련 문제로 베르더 브레멘 보드진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케이타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팀 미팅에 지각하였고 여러 스폰서 행사에도 불참하는것을 선택했다.

베르너 감독은 이미 나비 케이타가 기니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것에 대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베르너 감독은 최근 아우크스부르크,묀헨글라드바흐 경기에서 케이타 대신에 세네 리넨과 저스틴 은진마를 기용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76439/Liverpool-flop-Naby-Keita-Werder-Bremen-arriving-late-avoid-sponsorship-events-inju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