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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무리뉴 "살라, 덕배? 내가 쫓아낸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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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2-19 05:02 260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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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메일] 무리뉴 "살라, 덕배? 내가 쫓아낸 거 아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케빈 데 브라이너와 모하메드 살라를 판매한 것에 대해 얘기하며, 그들은 기회가 올 때를 기다리지 못한 소년들이었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본인 의지로 떠났다. 그들은 기다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떠났다."


    "그 이후의 역사를 보면 그들의 선택은 합당했다. 첼시를 떠난 후 그들은 높은 수준에 올라갔고 대단한 커리어를 보냈다."


    "하지만 때때로 소년들은 기다리지 못해서, 적절한 순간이 올 때까지 침착하게 인내하지 못해서 떠나고는 한다. 그런 결정을 내린 선수들은 커리어가 꼬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내가 살라를 내보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정확히 반대라고 답한다. 난 살라를 영입한 사람이다. 내가 구단에 저 친구를 데려오라고 요청했다. 당시 살라는 바젤에서 리버풀로 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내가 전쟁을 벌여서 첼시로 데려왔다."


    "그러나 첼시에 오면 이제 실력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살라는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았고, 임대를 나가고 싶어했다. 그러다가 첼시는 어느 순간에 살라를 팔기로 결정했다. 살라는 피오렌티나와 로마로 갔는데, 마지막에 판매한 건 내 결정이 아니었다. 난 살라가 매 경기 뛰고 싶어한다면 임대를 보내주라고 했을 뿐이다."


    "데 브라이너도 유사한 상황이다. 우린 프리시즌에 아시아 투어를 갔다. 그 당시에 구단에서는 분데스리가 임대를 추진하고 있었다. 난 임대보내지 말라고, 첼시에 남겨두라고 말했다."


    "데 브라이너는 팀에 남았고, 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며칠 뒤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슈퍼 컵 경기가 있었는데, 데 브라이너는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날, 그는 떠나고 싶어했다."


    "그 다음 리그 2라운드에서 맨유와 0:0으로 비겼다. 데 브라이너는 그 경기에서 교체로 조금 뛰었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고 계속 떠나고 싶어했다."


    "첼시 같은 클럽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가 있다면 떠나면 된다. 그리고 다른 선수가 또 들어오니까. 그들은 때를 기다릴 수 없었던 소년들이다. 그 이후 커리어를 보면, 그들의 선택은 옳았다. 하지만 그건 내 결정이 아니었다. 나 때문에 쫓겨났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살라와 데 브라이너는 아니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73665/Jose-Mourinho-Chelsea-Kevin-Bruyne-Mohamed-Sala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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