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카일 워커와 펠리페 멜루, 클럽월드컵 결승전 이후 난투극
선심
2023-12-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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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jpeg-1.jpg [DM] 카일 워커와 펠리페 멜루, 클럽월드컵 결승전 이후 난투극](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223/340354/3277234072/6534859826/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맨체스터 시티가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카일 워커는 펠리페 멜루와 맞붙어야 했습니다.
경기 후 이 풀백은 브라질 선수와 충돌했고, 새로운 세계 챔피언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4-0으로 승리했습니다.
맨시티는 네이선 아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훌리안 알바레스가 가슴으로 '메시 같은' 골을 넣으며 단 몇 초 만에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이후 니노가 자책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고, 필 포든과 알바레즈가 다시 골을 추가하며 맨시티는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Screenshot_20231223_092513_Samsung Internet.jpg [DM] 카일 워커와 펠리페 멜루, 클럽월드컵 결승전 이후 난투극](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223/340354/3277234072/6534859826/47454f4aefdf76885ea922e73ac57d16.jpg)
경기 영상에는 40세의 멜로가 풀타임 휘슬이 울린 후 맨시티 팀 동료들보다 앞서 걷고 있던 워커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재빨리 두 선수를 떼어놓기 위해 달려들었고, 이후 멜로는 경기 중 잭 그릴리쉬의 행동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creenshot_20231223_092517_Samsung Internet.jpg [DM] 카일 워커와 펠리페 멜루, 클럽월드컵 결승전 이후 난투극](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223/340354/3277234072/6534859826/781d5ac31e8b75614fbdad7e510a8d95.jpg)
결국 그릴리쉬가 워커를 그 상황에서 끌어내리면서 긴장은 진정되었습니다.
워커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아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대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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