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전반기 바이에른 평점...김민재 3.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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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시즌 전반기에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패배(1:5)만을 기록하며 강력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레버쿠젠(무패)이 더 좋기 때문에 레코드 챔피언은 크리스마스에 리그에서 2위에 머물고 있따.
지금까지 15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대한 본지의 평점은 바이에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한 가지를 보여준다 : 전방에서는 훌륭하지만 후방에서는 형편없다!
해리 케인(30)은 15경기 21골로 기대치를 뛰어넘었고 평균 평점 2.07점으로 탄탄하다. 영국인 자신은 시즌 전반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래, 우리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단 한 경기만 패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다. 하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탱크에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큰 한 해가 기다리고 있다. 정말 기대된다.”
국가대표 르로이 자네(27)는 분데스리가 15경기에 모두 출전해 8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기존과 달리 기복이 거의 없었다. 르로이는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그의 빌트 평균 평점인 2.0점으로도 반영된다.
그러나 성적은 또한 팀의 후방을 볼수록 약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상적인 점 : 10회 이상 출전한 수비수 중 김민재가 3.27점으로 여전히 가장 뛰어나고, 데이비스(3.3점), 마즈라위(3.37점), 우파메카노(3.38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바이에른의 전방에서는 상황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후방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너무 많았다. 이것이 바로 바이에른이 겨울에 수비진을 더 늘리고 싶어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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