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독점]주드 & 조브 벨링엄 형제에 대한 부모님의 엄청난 헌신
본문
어머니 데니스 벨링엄의 영향
-지난 주말 주드 벨링엄은 마드리드의 쇼핑 거리에서 수많은 인파에 휩싸였고 어머니인 데니스 벨링엄은 아들이 팬들에게 최대한 많은 사인을 해주는 동안 참을성 있게 기다림, 그리고 48시간 이후 그녀는 마드리드에서 1600km떨어진 선더랜드로 이동하여 조브 벨링엄 & 남편과 이탈리아 식당에서(벨링엄 형제의 단골 식당) 생일 파티를 함께 즐김
-주위 소식통에 의하면 조브 벨링엄은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친구들과 시내에서 함께 놀거나 도심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자주 즐긴다고 전해짐
-이렇듯 데니스 벨링엄은 벨링엄 형제를 관리하기 위해 마드리드와 선더랜드 사이를 바쁘게 여러번 오고 가며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고 있습니다. 주드 벨링엄은 현재 마드리드내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중이며(도르트문트 시절에도 어머니랑 함께 거주, 동생 조브 벨링엄은 아버지와 함께 생활) 그녀는 벨링엄의 이부 자리를 정리해주거나 종종 그를 훈련장에 데려다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들이 부와 명성에 의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걸 막기위해 재산을 직접 관리 중
-주드 벨링엄은 이런 어머니에 대해 '여왕' 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언급함
'어머니의 역할은 엄청 커요 솔직히 말해서 감독님,코치님 이상으로 가장 막중한 역할일지도 모릅니다. 어머니는 모든것에 대한 평정심을 유지시키기위해 존재하십니다. 어머니가 없을때 저는 가끔 기분이 너무 다운되거나 혹은 너무 업되곤 하죠 그녀 덕분에 겸손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엄청 재밌으셔서 함께 있는게 너무 좋아요 저희 모자는 서로 잘어울리며 항상 일을 함께 합니다.'
아버지 마크 벨링엄의 영향력
-아버지 마크 벨링엄은 주드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때 에이전트의 역할을 함, 그는 전직 경찰관이며 현재 은퇴한것으로 알려졌음
-벨링엄의 축구 선수로서 첫 우상은 웨인 루니였지만 첫 영웅은 바로 아버지입니다. 마크 벨링엄은 41살까지 잉글랜드 아마추어 리그에서 900경기 700골 이상을 넣으며 아마추어 리그의 펠레 같은 활약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벨링엄은 어렸을때 아버지의 조기 축구 장면을 보며 아마추어 축구만의 강인함과 투지를 배웠다고 밝힘
'아마추어 축구로부터 저는 축구에 대한 애정을 느끼기 시작했었죠 여러분들이 보는 저의 플레이 방식은 제가 어린 나이에 봤었던 경기가 어느정도 반영된것입니다.'
'비리그 축구만의 터프함과 껄끄러움이 있죠 그런게 어린 시절 아버지의 경기를 보면서 얻어낸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버지는 태클은 절대 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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