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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커]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안정화, 현재 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 김민재-우파메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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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30 17:33 25 0 0 0

    본문

    우민.JPG [키커]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안정화, 현재 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 김민재-우파메카노

    https://www.kicker.de/brutal-wo-kim-und-upamecano-liga-spitze-sind-1055059/artikel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최근 바이에른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두 선수의 변화와 현재 위치를 알아봅시다.


    그는 불편함을 감추기 위해 웃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김민재는 준비된 모든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는 것을 다소 꺼려했습니다. 

    적어도 몇 달 전보다는 훨씬 더 긍정적이었을 겁니다. 

    전형적인 FC 바이에른 방식대로 한국 센터백과 그의 프랑스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를 중심으로 다시 바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요주아 키미히는 "잔인하다"며 

    "최근 몇 주 동안의 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공간을 수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뮌헨의 4백라인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배치되는데, 

    이는 벨기에 감독이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수비 스타일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선수로서 느끼는 것은 다릅니다."라고 

    새로운 역할에서 센터백의 옆이나 사이로 내려가는 

    키미히가 설명합니다. 

    "골대 앞에서 50, 60미터 앞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데 

    뒤에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으면 매우 높은 퀄리티를 가져야 합니다."


    물론 그 칭찬은 자신이 아니라 동료인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한 것이었습니다.


    "코치님이 둘을 강하게 만들어 줬어요"


    많은 비판을 받았던 이 듀오도 최고의 경기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마침내 FC 바이에른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시즌 초반 볼프스부르크전 3:2 승리

    (키커 우파메카노 4점, 김 5점)에서 두 선수 모두 여전히 흔들렸지만, 

    그 후 몇 주 동안 이들에 대한 신뢰가 정당했음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은 경기당 평균 4.1회의 기회를 허용했지만 

    현재는 2.4회에 불과합니다. 

    볼프스부르크가 6개의 좋은 슛을 성공시켰을 때의 

    볼프스부르크에서의 불안한 경기력을 제외하면 

    평균은 1.5회까지 떨어집니다. 

    어느 쪽이든 리그에서 절대적인 최고 수치입니다.


    "감독님은 두 선수를 모두 강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키미히는 말하며 매우 중요한 부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 은혜를 온전히 갚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최근 몇 주 동안 정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적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 "우리에겐 그게 더 좋아요"


    지난 시즌 후반기가 시작되자 전임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모두 주전에서 배제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겨울에 새로 영입한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침착함과 안정감을 가져다주었지만 더 이상 수요가 없습니다. 

    바이에른은 더 리흐트를 맨유에 팔았고, 

    다이어는 속도와 민첩성이 부족해 

    바이언의 맨투맨 전술에 맞지 않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토요일 레버쿠젠과의 1-1 무승부 이후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이제 그는 "우리는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넓은 가슴과 결단력으로 

    레버쿠젠을 상대로 개입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회복된 자신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보다 더 많은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한 

    수비수는 리그에서 없습니다

    (31개 중 22개, 우파메카노도 34개 중 22개 승리). 

    또 김민재는 515개의 패스로 키미히(540개)에 이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하는 선수입니다. 

    우파메카노는 486회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새로운 안정감은 키미히가 뒤로 물러나 지휘봉을 잡고 

    플레이를 구축하는 대신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자신의 핵심 역량인 수비에 집중하는 

    새로운 포메이션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라고 

    김민재는 자신과 팀의 경기력 향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게 우리에게 더 좋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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