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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김민재, 투헬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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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9-30 17:30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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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1271.jpg [빌트] 김민재, 투헬 디스
     


    김민재(27)는 지금까지 이렇게 말한 적이 없었다! 


    FC 바이에른과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는 다시 한번 매우 탄탄하고 거의 문제가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그는 특히 이런 경기 후에는 특히 내성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인이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감독(51)을 향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김민재는 신임 감독 벵상 콤파니(38)가 지난 시즌 대비 수비 안정을 위해 투헬과는 어떤 점을 다르게 했는지 묻자 “감독님이 모든 선수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다”고 말했다.



    콤파니의 전임자에 대한 분명한 비판, 특히 김민재의 경우 더욱 놀랍다!



    2023년 대한민국 올해의 축구선수가 바이에른과 계약을 맺게 된 데에는 투헬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무직 상태인 투헬은 50m 유로의 김민재 영입에 각별히 신경을 썼고, 무엇보다도 '페이스타임'을 통해 선수와 미리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는 좋은 조화를 이루었지만 무관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감독과 그의 제자 사이의 관계는 점점 더 균열이 커지고 있었다. 아쉬운점 : 지난 5월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2:2)에서 김민재는 경기에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투헬은 선수를 보호하는 대신, 공개적으로 가혹하게 비판하기로 결정했다. 그때쯤 김민재는 2022/23년 나폴리에서 그를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만들어준 자신감을 모두 잃었다.


    콤파니는 이제 투헬 밑에서 경시됐던 우파메카노(25), 키미히(29) 등 다른 선수들 처럼 따뜻한 말과 매우 명확한 지시를 통해 선수들이 점차 자신감을 다시 쌓아가고 있다.



    그들은 모두 지금까지 강력한 성과로 새 감독에게 보답했다. 새 시즌의 지금까지 7번의 경기에서 바이에른은 6골만을 내줬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abwehr-star-ungewohnt-offen-minjae-kim-stichelt-gegen-thomas-tuchel-66f901caee5af53f9b205b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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