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남대문, EPL 빅클럽 감독직 맡고 싶다고 암시 feat.무리뉴
본문
???? : 응 형은 1966년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메이저 대회 결승전까지 이끌었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를 월드컵 준결승, 유로 결승전에 진출 시키며 지지를 받았었다. 하지만 강팀들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에 대해 일부 비판을 받았던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내년에 열리는 유로 대회 이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할것으로 보이며 이제 그의 시선은 EPL을 향하고 있다. 현재 맨유와 첼시는 각각 텐하흐와 포체티노가 경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그들은 2024년에 새로운 감독을 찾을수도 있다.
스카이스포츠
"모두들 제가 미들즈브러 감독이던 시절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미들즈브러를 강등 시켰던 감독이잖아' 라구요 네, 분명 저는 3년차때 팀을 강등시켰었죠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3년 동안 감독직 경력을 쌓은것이기도 합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이후로 세계 축구계에서 저를 겁주고 주눅들게하는 감독직은 없습니다. 솔직히 이보다 더 높은 프로필을 가지며 압박감을 받게 되지도 않을거에요 이보다 더 복잡한 문제를 다루게 되지 않을것입니다."
사우스게이트는 과거 조세 무리뉴가 맨유 감독 시절에 자신에게 했던 조언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조세 무리뉴가 맨유 감독이던 시절에 그와 나눴던 대화가 기억납니다. 그는 제게 '당신이 맡고 있는 잉글랜드 감독직에서 일을 해낸다면 당신은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것이다.' 라고 말했었죠 저는 그의 말에 대해 '정말 그런가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넌지시 생각했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보면 그건 확실히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추천 추천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