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김민재, "만족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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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지난 여름 나폴리에서 이적한 이후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꾸준히 선발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이 빅 수비수는 이번 시즌 독일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그의 경기력 대부분은 탄탄했지만 몇 가지 오점이 섞여 있어 27세의 이 선수를 좌절시켰다.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6개월은 완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나는 아직도 내가 확실한 선발이라는 확신이 없다. 우리 셋(데 리흐트, 우파메카노)이 실제로 경쟁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라고 김민재는 말했따.
이 센터백은 곧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바이에른 뮌헨이 그 없이 전진하는 동안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앙 수비에는 두 개뿐인 선발 자리에 세 가지 훌륭한 옵션이 있기 때문에 민재를 잃는 것은 좋은 선발 XI을 내놓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완전히 파괴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파메카노나 데 리흐트가 부상을 당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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