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오늘부터 로마를 떠날 수 있는 디발라: €13m 방출조항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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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 Old Life. 1월 1일부터 디발라가 고작 13m 유로로 로마를 떠날 수 있는 조항이 다시 가동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그래, 20이 아니라 13이다. 지금까진 액수가 더 높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3m 유로에 불과하다.
Joya가 1년 반 동안 잘로로시 세계 전체와 맺은 관계와 공감을 고려할 때 기술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선수의 엄청난 가치에 대한 관성이 있다.
간단히 말해, 1월 1일부터 디발라를 데려가고 싶은 사람은 단돈 13m 유로만 지불하면 된다.
분명히 여겨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아직 로마에 머물고 싶어하는 선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과, 이 조항이 이중적 면모를 가진다는 사실.
조항은 해외 팀에 직접 적용되는 반면 이탈리아 팀의 경우 로마가 선수에게 3~5m의 보너스를 주어 차단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일부 이탈리아 클럽은 로마를 압박하여 아르헨티나인에 가까워지고 로마가 더 많은 경제적 부담을 지게 할 수도 있다.
트리고리아의 모든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것은 아르헨티나인이 현재 잘로로시 클럽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는 팀의 목표, 유럽 대항전 경쟁과 여기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음 아메리카 컵에서 아르헨티나와 함께 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에 도달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디발라가 친절하게 문제의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 유베 커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리믹스를 꿈꾸는 알 나스르. 그리고 그 외에도) 힘을 가하고 있다.
물론 다음 시즌은 무리뉴의 미래, 잘로로시의 야망과 2025년에 만료되는 (1년 연장 옵션이 있음), 아직 로마가 갱신하지 않은 계약의 미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디발라는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것에 대한 신호를 기대하고 있다.
그가 남을까? 그 사이에 이 조항의 고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단 13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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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어제자 기사라 이탈리아 본문엔 '내일부터' 방출조항 활성화로 기재됨
*이탈리아어 몰라서 의역 있음
23/24시즌 세리에 898분 출전, 4골 6어시
공격포인트 세리에 공동 5위
어시 세리에 공동 1위
후스코어드 평점 7.24, 세리에 9위
풋몹 평점 7.63, 세리에 3위
소파스코어 평점 7.57, 세리에 3위
현재 수령 연봉 세후 6m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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