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토트넘, 장클레르 토디보 영입 무산 위기 > 스포츠 소식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4-2로 패한 경기에서 수비에 풀백 4명을 포함시켰을만큼 센터백 보강이 절실히 필요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둘 다 부상과 징계 문제를 안고 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1월에 수비수를 찾아야한다. 토디보는 이 목록의 최상위에 있었지만 니스는 리그앙 타이틀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핵심 선수들을 판매하는데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이제 라두 드라구신이 우선 순위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디보의 영입이 무산 위기에 처하자 토트넘은 이제 제노아의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에게 초점을 옮겼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루마니아 국가대표인 드라구신의 영입을 승인했고 토트넘은 가능한 한 빨리 제노아와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