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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데 제르비 감독 - 미토마의 아시안컵 소집에 놀라다

선심

2024-01-03 10:01 9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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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는 12월 21일 발목 부상을 입어 최대 6주 동안 출전이 불가능했다)

브라이튼의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부상당한 윙어 미토마 카오루의 아시안컵 소집에 대해 '놀랐다' 라고 밝혔다.

미토마는 12월 21일 브라이튼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브라이튼의 감독은 미토마가 최대 6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6세의 선수는 월요일 일본 최종 선수단에 포함되었음으로 확인됐다.

아시안컵은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

데 제르비는 화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의료진이 미토마의 부상에 4, 6주가 필요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저로서는 그가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토마의 팬이자 우리 선수들의 팬으로써, 그들이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미토마가 1월 14일 베트남과의 일본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가 첫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잘 회복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브라이튼은 또한 1월 13일부터 2월 11일 사이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선발된 미토마의 동료선수인 사이먼 아딩그라(Simon Adingra)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출처: https://www.bbc.co.uk/sport/football/6785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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