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언더독 지로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데일리 블린트(33)
선심
2024-01-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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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언더독 지로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데일리 블린트(33)](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104/340354/3277234072/6578055581/64eff500d0427ce4159130d09e665aa1.png)
지로나는 수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라리가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동률을 이뤘습니다.
19경기를 치른 현재, 레스터 시티의 15/16 시즌 동화를 재현하려는 지로나의 성공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1.png [TB] 언더독 지로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데일리 블린트(33)](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105/340354/3277234072/6578055581/dbc4efa9280e18748b3ce705cefa8cba.png)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였던 데일리 블린트는 33세의 나이에 지로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로나는 수적 우세(공격 지향적인 윙백과 항상 공격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CM) 덕분에 모든 팀을 이길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9월, 더치맨은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뛰고 있는 지로나는 사실 최고의 클럽이 아니다. 우리 라커룸을 보면 모두 낡은 것들뿐입니다. 경기장 주변에는 급하게 지은 햄버거 가판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환경의 클럽에는 스타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고, 적어도 지금은 유럽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가 훨씬 더 많은 예산과 가능성,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 냉정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레스터와 같은 시나리오에 대한 부담감을 스스로에게 지우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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