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1-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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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론 완-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및 한니발의 계약을 2025년 6월까지 연장하는 1년 옵션을 발동했다.
연장이 없었다면 세 선수 모두 이번 여름에 초기 계약이 만료되는 다른 클럽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을 것이다.
맨유의 감독 에릭 텐 하흐는 클럽이 라파엘 바란과 앙토니 마샬과도 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두 프랑스 선수 모두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된다.
"저희는 라파엘 바란 및 앙토니 마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론 완-비사카, 빅터 린델로프, 한니발에 대한 1년 연장 옵션 선택권을 발동시켰습니다"
현재 클럽은 완-비사카(26)를 올드 트래포드에 잔류시키고자 장기 계약을 대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는 2019년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5천만 파운드에 수비수를 영입했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크로이든 태생의 선수 (아론 완 비사카)를 클럽의 5번째로 비싼 계약으로 만들기 전에 800명 이상의 라이트백이 탐색 했다고 한다. 이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위해 이번 시즌 고군분투 하였지만 디오고 달롯을 선호하는 텐 하흐 감독에 의해 선발 라인업에서 종종 제외되었다.
완-비사카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선발 출전 11경기를 포함해 15경기에 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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