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ESM 12월 베스트 11 발표 (손흥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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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레버쿠젠의 선수들은 12월에도 여전히 ESM 팀의 핵심 멤버다. 뮌헨의 선수가 다시 합류하고 얀 좀머가 골문에서 선수들을 맞이한다.
세 명의 분데스리가 선수 중 두 명이 레버쿠젠 출신이다. 요나탄 타와 플로리안 비르츠도 각각 3표와 4표를 얻어 월간 선정에 포함될 정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 선수로는 바이에른의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5표)이 포함되었으며, 케인은 11월에도 ESM 11인에 선정되었다.
리버풀 FC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당연히 ESM 선정에도 반영되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9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반 다이크(5표)와 최근 득점 순위에서 엘링 홀란드와 동률을 이룬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6표)가 리버풀 트리오를 완성했다. 또한 토트넘의 손흥민(4표)과 맨시티의 로드리(4표)도 뽑혔다.
12월 베스트 11의 골문은 얀 좀머가 지킨다. 전 분데스리가 골키퍼였던 좀머는 연말에 몇 차례의 강력한 선방과 경기로 두각을 나타내며 7표를 획득했다. 그의 팀 동료인 페데리코 디마르코(3표)도 포함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어 12월에 시즌 13골 중 2골을 넣은 주드 벨링엄도 ESM 11인에 이름을 올렸다.
키커가 뽑은 2023년 12월 베스트 11
얀 좀머 (인터 밀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FC 리버풀)
올리비에 보스칼리(PSV 아인트호벤)
안토니오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바이엘 레버쿠젠)
하칸 찰하노글루 (인터 밀란)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아르템 도우비크(FC 지로나)
손흥민 (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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