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press] 앤서니 테일러, 2023년 5대 심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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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로마의 엄청난 페널티킥을 놓치는 등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일러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집계한 최고의 심판과 그들의 지난 역년 성적에 대한 명단에 포함되었다.
1위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전을 감독한 폴란드 심판 시몽 마르키니악(Szymon Marciniak)이다. 42세의 이 심판는 175점으로 수상했고, 이탈리아의 공식 심판 다니엘레 오르사토(Daniele Orsato)가 95점, 프랑스의 클레망 투르핀(Clement Turpin)이 6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5위 안에 든 심판은 마이클 올리버와 앤서니 테일러로 모두 3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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