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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제이든 산초 - 도르트문트 복귀 최종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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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07 02:13 9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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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132218455_gettyimages-1233714315.jpg [BBC] 제이든 산초 - 도르트문트 복귀 최종 조율중
    (제이든 산초는 202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 전까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37경기에 출전해 50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이적 조건을 최종 조율 중이다.
    BBC Sport는 두 구단 사이에 산초가 남은 시즌 동안 그의 예전 구단에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거래와 관련하여 여전히 정리해야 하는 계약 및 재정 문제가 존재한다.
    23세의 윙어는 2021년 7월 도르트문트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7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건너왔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사이가 나빠져 지난 8월 26일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지 못했고 9월부터 1군을 떠나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산초와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는 9월 아스널전 패배로 인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명단에서 제외된 후 위기에 빠졌으며, 네덜란드인 감독은 이것이 그의 훈련에서의 성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초는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였기에 1군에서 추방 당했다.

    맨유에 합류한 이후 산초는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그는 58경기에 출전해 리그 9골과 6도움만을 기록 중이다.
    분데스리가 5위 도르트문트는 현재 마르베야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훈련 캠프에 산초가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

    클럽은 1월 6일 AZ 알크마르, 1월 9일 스탕다르 리에주와 친선경기를 치른 후 독일로 돌아가 1월 13일 다름슈타트에서 리그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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