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짐 랫클리프, 맨유 직원들에게 소액 투자로 돈을 버는것이 초점이 아니라고 말한다.(전문) > 스포츠 소식

https://theathletic.com/5179528/2024/01/04/jim-ratcliffe-manchester-united-staff-investment/

짐 랫클리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직원들에게 자신의 투자로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대신 클럽이 가장 큰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맨유의 새 공동 구단주는 지난 10년 동안 축구팀이 실패해왔으며 INEOS 시대는 엘리트 환경을 조성하여 성공을 가져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맨유가 매 시즌 국내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비슷한 예산을 가진 다른 유럽 강팀들과 비교했을 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이유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현상태가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랫클리프는 맨유의 구조와 인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INEOS 스포츠 디렉터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경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브레일스포드는 철학에 대한 좀 더 추상적인 용어에 중점을 두면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대부분의 연설을 했습니다.

브레일스포드는 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시즌 14번째 패배를 당한 다음 날인 새해 전야에 캐링턴을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그 이후로 다양한 스태프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선수는 수요일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긴 미팅을 가졌고,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많은 이슈를 함께 했다. 매우 건설적인 회의였으며 서로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통합할 수 있는지 보아야 하고, 함께 일할 수 있지만, 하루가 지나면 그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목요일에 참석한 몇몇 직원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랫클리프가 자신의 계획을 어떻게 실행에 옮길 것인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였다. 그와 브레일스포드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변화의 일부가 되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래트클리프, 브레일스포드, 장-클로드 블랑, 롭 네빈 등 맨유의 INEOS 팀은 워싱턴 DC와 플로리다 탬파에서 활동하는 글레이저 체제와는 또 다른 변화로 볼 수 있다.

랫클리프는 프리미어리그가 그의 계약을 비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였지만, 약 6주 후에 승인이 나오면 INEOS의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랫클리프는는 자신과 브레일스포드가 현재 상황으로 인해 그들의 솔직함이 일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레일스포드는 랫클리프와 함께 수요일 캐링턴에서 열린 맨유 축구 스태프 모임에서 경기장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비슷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엘리트 스포츠 디렉터와 저명한 영입 전문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