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바르셀로나 - 린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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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경제 상황과 재정적 페어 플레이 문제로 인해 기적이나 중요한 판매가 없다면, 이 상황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카탈루냐 팀의 매력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여전히 손상되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제시 린가드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린가드는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를 거쳐 소속팀이 없는 상태이다. 그는 경력 재기를 위해 클럽을 찾고 있으며, 현재 두바이에서 훈련 중이다.
31세의 린가드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후 바르셀로나 이적이 그의 경력을 부풀려줄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가 FA로 이적하고, 2m 유로 미만의 연봉으로 협상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에 맞게 선수를 등록할 수 있을 것이다.
린가드는 중앙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차비 에르난데스의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가진 선수이다. 경제적이면서도 경험이 풍부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1월은 휴식이 없다. 이번 주 일요일 코파 델 레이 경기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페르코파 트로피를 위한 도전이 시작될 것이다. 구단은 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한 다음 즉시 샤를로트 플라이트로 이동하여, 리야드에 도착할 계획이다. 수요일에는 오사수나와의 준결승을 위한 훈련과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RFEF는 모든 클럽이 동일하게 다뤄지도록 네 개의 본부를 추첨했다. 바르셀로나는 JW 마리엇 호텔에 방문하게 된다. 만약 오사수나에게 패배한다면 금요일에 복귀하게 될 것이며, 승리할 경우 다음 라운드를 치룬 뒤 복귀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에게는 바쁜 1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lingard-opcion-asequible-ofrecida-barcelona-9659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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