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4-01-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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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제노아 CFC의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가제타 스포르투릴러의 크리스티안 폴크가 보도했습니다.
21세의 루마니아 국가대표 선수인 드라구신은 유럽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바이에른이 이 젊은 선수를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바이에른은 토트넘 핫스퍼, 나폴리와 함께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노아는 이 수비수에게 최소 3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지만 바이에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가제타 스포르투릴로>는 바이에른이 협상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은 드라구신을 확실히 원한다고 판단하면 즉시 이적료를 제시할 것입니다.
드라구신은 올 시즌 이미 모든 대회에 22번 출전하며 제노아의 수비진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두 차례 득점하고 한 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번 겨울에도 여전히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드라구신은 바이에른의 레이더망에 가장 최근에 포착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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