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베르너 "우승과 타이틀 경쟁을 위해 왔다"
선심
2024-01-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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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레틱] 베르너 "우승과 타이틀 경쟁을 위해 왔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110/340354/3277234072/6596776195/a432d52de1700098fb006d22ff17b709.png)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으로의 임대 이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베르너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에서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큰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좋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감독님은 제가 클럽에 입단해야 하는 이유와 제가 느끼고 싶은 것을 바로 알려주셨죠."
"전술과 스타일, 팀 플레이를 이끌어가는 방식도 저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새 경기장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바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홈에서 득점하고, 득점할 때 모든 관중이 제 뒤에 있는 것은 더욱 특별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어요. 저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경기 중에도 포지션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항상 좋은 일이죠. 제 강점 중 하나는 유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 팀의 일원이었던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났을 때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가 그리웠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런던이 그리웠습니다."
"이곳으로 돌아오는 저의 목표는 이 리그에서 또 한 번의 우승과 타이틀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예전 클럽(첼시)에 입단했을 때도 여기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우승하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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