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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애슬레틱-온스테인] 토트넘, 제노아와 라두 드라구신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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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11 01:30 14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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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토트넘, 제노아와 라두 드라구신 이적 합의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토트넘 핫스퍼가 제노아와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 영입에 합의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루마니아 국가대표 출신인 드라구신(21세)에 대한 영입 제안을 밤새 이탈리아 구단이 수락했습니다.

    드라구신은 풀백 제드 스펜스를 여름까지 임대하는 조건으로 제안된 이적을 완료하기 전 수요일 오전에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애슬레틱은 지난주 토트넘이 드라구신 영입을 위해 제노아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스펜스의 추가 이적료와 임대료를 포함한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드라구신은 2022년 여름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제노아에 입단한 이후 리그 57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클럽 데뷔 시즌에 제노아가 세리에 B에서 승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알베르토 길라디노 감독의 팀이 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동안 꾸준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무릎 부상으로 12월까지 풀백의 리그 출전이 단 한 차례로 제한되자 지난주 챔피언십 클럽인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스펜스와 맺은 시즌 임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스펜스는 2022년 여름 미들즈브러에서 토트넘에 입단해 1군 경기에 6번 출전했으며, 제노아로의 이적은 렌과 리즈에 이어 토트넘에서 세 번째 임대 계약입니다.

    지난달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초반 주전 중앙 수비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의 부상으로 인해 1월에 중앙 수비수 영입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에릭 다이어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애슐리 필립스가 이번 달 임대 계약으로 챔피언십 클럽 플리머스 아가일에 합류하면서 풀백 에메르송 로얄과 벤 데이비스로 센터백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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