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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뮌헨에서도 이어지는 케인과 다이어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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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13 08:57 43 0 0 0

    본문

    image.png [메일] 뮌헨에서도 이어지는 케인과 다이어의 브로맨스
     

    우리는 조만간 뮌헨 거리에서 케인과 다이어가 함께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다.


    두 사람은 NFL, 골프 등 겹치는 관심사도 많다. 케인이 이적 후 자주 방문하고 있는 뮌헨 골프장에 이제 다이어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케인과 다이어는 2012년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서 만났을 때부터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왔다. 두 사람은 리그 우승 경쟁,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월드컵, 유로 등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경험했다.


    케인과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원정 경기를 갈 때마다 버스, 비행기에서 항상 옆자리에 앉았다. 토트넘 구내식당에서도 둘은 항상 붙어서 밥을 먹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둘이 같이 뽑히던 시절에도, 둘은 항상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카타르에서 함께 카드 게임을 즐기는 그룹에도 속해있었다.


    포체티노 초창기 시절 케인, 다이어, 알리, 메이슨까지 강력한 친목 그룹이 토트넘의 중심에 있었다. 원래 가장 친했던 사이는 다이어와 알리였지만, 메이슨과 알리가 각각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서 케인과 다이어가 더 가까워졌다. 


    케인과 다이어는 같이 골프를 치러 다녔으며, 휴가 때 동반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2020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도허티도 두 사람과 친해졌고, 셋이서 같이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성장에 있어 서로는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둘 모두 영리하고 성숙한 사람들이며, 강한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953381/Bayern-Munich-Tottenham-Eric-Dier-Harry-Kane-Janua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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