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독점] 첼시 - 요케레스 €85M 오퍼 거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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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제안에는 고정금 €80M + 목표에 따른 보너스 €5M가 포함돼 있었으나, 스포르팅 경영진은 바이아웃 조항인 €100M 밑으로 팔고 싶지 않다.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행동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Record에 따르면 최근 스포르팅은 스웨덴 공격수 영입을 위해 €85M를 제시한 첼시의 오퍼를 거절했다. 우리 Record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첼시의 제안에는 €80M + 목표 달성에 따른 보너스 €5M가 포함돼 있었지만 이러한 금액의 제안을 받은 스포르팅은 거절했다.
후벤 아모림 감독의 공개적인 입장을 고려할때 이러한 반응은 전혀 놀랍지 않다. 아모림 감독은 겨울 시장에서 어떠한 핵심 선수도 바이아웃보다 적은 금액으로 구단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그러나 첼시가 제시한 €85M라는 금액이 바이아웃에 매우 근접해 있기에 2월 2일에 마감되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동안 새로운 접근이 있을 수 있다.
Record가 보도한 것처럼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완벽히 일치하고 있다. 요케레스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름까지 시즌을 함께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코벤트리에서 €20M+€4M에 이적해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25세 요케레스는 바이아웃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1월에 자신을 판매할지 말지 여부를 클럽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시 말해,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100M을 제안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시즌이 진행중인 이시점에서 모든 관계자의 이적 동의가 필요하고 이는 그가 적어도 여름까지 머물 계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리그 선두를 이끄는 주역-
스포르팅 소속으로 공식대회 24경기 20골 10도움을 기록중인 요케레스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포르팅의 핵심 선수다. 아모림은 이미 현시점에서 그를 떠나보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스포르팅의 목표는 적어도 4개월이상 요케레스를 붙잡아두는 것이다. 첼시의 수백만 오퍼를 거부한 것은(아스날도 또 다른 관심있는 팀이다) 이러한 의지의 강화다.
숫자 -
스포르팅 공식 경기 24경 20골 10도움. 요케레스는 모든 대회에서 10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는 팀의 전체득점 71골중 30골(42%)에 직접적으로 영향을미친 것과 같다. €20M+€4M는 이 공격수를 영입하기위해 코번트리에게 지출한 비용이다. 그가 5골을 더 넣으면 스포르팅은 코번트리에게 €1M을 더 지불해야 한다. 2028년은 25세 스웨덴 선수가 맺은 계약 기간이며 바이아웃은 €1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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