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칼빈 필립스에게 관심이 있는 다수의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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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튼, 뉴캐슬, 웨스트햄,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달,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판매될 수 있는 대상이다. 시티는 그의 완전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 하지만 임대 이적도 아직 배제되진 않고 있다.
그들은 임대료를 원할 것이다 - 약 £5m으로 여겨진다 - 그리고 그의 주급 £135,000 중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지불되기를 바랄 것이다.
이들 중 많은 구단들이 그들의 관심을 등록하기 위해서 시티에 초기 접근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그들이 어떠한 종류의 거래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시티에 정식으로 제출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다.
뉴캐슬은 믿을 수 있는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그들은 산드로 토날리의 징계를 커버하기 위한 임대 선수를 찾고 있었다. 필립스는 그들의 영입 리스트 상단에 있다.
하지만 CEO 대런 일스와 감독 에디 하우는 지난주, 그들이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내에서 지출할 수 있는 최고 수준에 있다는 경고를 했다.
웨스트햄 또한 필립스에게 오랫 동안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잠재적인 거래에 있어서 그의 주급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에버튼은 진행 중인 심각한 재정 문제 때문에 누군가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선수들을 구매하거나 임대료를 지불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필립스를 바라고 있고 시티와 초기 협상을 가지기도 했다 - 비록 막스 알레그리 감독은 좀 다른 프로필의 선수를 선호하겠지만 말이다.
그들에게는 또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조던 핸더슨,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오렐 망갈라 같이 다른 전현직 프리미어리그 옵션들이 있다.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지난 12월, 필립스가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서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었다. 이 선수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4경기만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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