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마티아스 데 리흐트, 뮌헨에서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며 맨유 이적에 나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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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저널리스트 플레텐버그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수비수인 데 리흐트는 토마스 투헬 밑에서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재능있는 네덜란드 수비수는 나겔스만 휘하에서 1번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투헬 휘하에선 훨씬 작은 역할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24세인 데 리흐트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지위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답을 찾고 있습니다.
분석
이번 여름과 초가을, 투헬이 일부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특정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은 겨울 휴식기 캠프 동안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언론 접촉을 늘렸습니다
토마스 뮐러와 조슈아 키미히와 같은 일부 선수들에겐 긍정적인 언사가 증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레츠카와 데 리흐트 같은 선수들에겐
이러한 긍정적인 언사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실제로 뮐러는 출전시간과 재계약 문제, 키미히는 폼 문제가 있었음)
확실히 이번시즌 데 리흐트는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투헬 감독은 건강할 때에도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 리흐트는 아직 젊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재능이 있지만, 김민재가 복귀한 후 데 리흐트가 투헬의 선발라인업에서 선택받지 못한다면 이 네덜란드인의 다음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고려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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