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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메일-잭 고헌] 오스카 밥, 팔머를 보낸 것에 대한 맨시티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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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15 23:33 1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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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5949.webp.ren.jpg [데일리 메일-잭 고헌] 오스카 밥, 팔머를 보낸 것에 대한 맨시티의 대답

    토요일은 사람들이 다시금 맨체스터 시티가 콜 팔머를 떠나보낸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그 이유에 대한 대답에 납득하는 것으로 끝이났다.


    오스카 밥은 91분 절제된 침착한 골로 프리미어 리그에 자신을 알렸고, 밥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윙어들에게 요구하는 날카로운 발기술로 득점에 성공했다.

    밥은 이번 시즌 시티의 1군 스쿼드에 포함되어 리그 7경기에 출전하였고 지난 달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첫 골을 넣은 바 있으나, 밥이 영광에 오른 순간은 바로 이 순간이였다.

    이 경기가 있기 몇 시간 전, 전직 시티 선수인 콜 팔머는 고무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만드는 PK 득점포를 터트렸다.

    여름 이적 시장 당시 첼시의 팔머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져갔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팔머에게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은 팀의 남거나 임대 계약 없이 완전 이적으로 떠나는 것 뿐이라고 말하였다. 팔머에 대한 시티의 입장은 재정적인 이유로 결정되었으나, 시티는 팔머를 대신할 자원으로 누가 있는지 알았기에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

    스포르팅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밥이 1군으로 올라와야 한다고 말하였고 시티는 밥의 존재가 팔머를 파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클럽들로부터 밥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있었고 이번 여름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시티는 밥을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쿼드에 포함시키는 것이 밥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단계라고 생각하였다.

    시티는 밥이 지난 시즌 팔머가 보여줬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시즌 팔머는 총 856분을 뛴 것에 비해 밥은 지금까지 456분을 뛰었다.

    “어떠한 약속도 없었습니다! 이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 그게 제가 원한 전부였습니다. 매일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제 꿈이였습니다. 정말 최고의 기분입니다. 제 첫 리그 골은 에티하드에서 3~4: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뉴캐슬과의 이런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트릴 줄을 정말 생각치도 못했습니다.”라고 밥이 말하였다.

    여전히 눈을 반짝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딱 맞는, 그가 젊은 유망주들에게 원하는 바로 그것이 밥에게는 존재한다. 재능만으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밥은 자신에게 누구보다 냉정하다. 일본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클럽 첫 프리 시즌 경기에서 밥은 자신의 퍼포먼스에 화를 냈으나, 이 사실은 잘 드러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하였다. “오스카는 즉시 가장 중요한 것을 얻었습니다. 팀동료들의 신뢰를 말이죠. 팀동료들의 신뢰는 감독보다도 더 중요한 것입니다. 팀동료들이 이 선수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할 때가 최고의 성공이고, 그것이 오스카에게 바로 일어났죠.”

    “콜 또한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보여주고 있는 활약상에 매우 기쁩니다. 오스카가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를 위해 수년을 뛰어줄 선수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스카는 콜이 행복했던 것처럼 자신의 시간에 만족합키다. 하지만 2~3년의 시간이 지나면 선수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저는 이에 대한 것을 완전히 이해합니다. 만약 이 때 선수들이 남기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수년을 뛰어줄 선수를 갖게 되는 것이죠.”

    오스카 밥은 천천히 성장해왔다. 밥은 2019년 볼레랑아에서 시티에 합류하였으며, 이전에 포르투로의 이적이 무산된 이유는 FIFA가 관련 서류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볼레랑아에서 밥은 부상을 겪었고, 자신의 레벨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지 못하였지만 이를 이겨냈다. 오랫동안 노르웨이의 어린 슈퍼스타로 여겨져 왔으며 현재 밥에 대한 관심은 상당하다. 맨체스터는 노르웨이 언론의 제2의 고향이며 이미 일부 기대는 교체 선수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이다. 밥은 A매치에 이미 골까지 기록한 바 있다.

    밥의 첫 번째 클럽인 오슬로에 연고를 둔 린에서 밥은 ‘작은 마법사’라는 별명이 붙었고 올해 그 짧은 순간에 보여주는 임팩트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별명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다. 2년 연속 시티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인 밥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감독님의 신뢰를 얼마나 얻었는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밥은 말하면서 “감독님께서 하시는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입니다.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기회가 올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선발 출전할 것처럼 훈련하는 것이죠. 이것이 마인드셋입니다. 제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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