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의 아버지는 '리오넬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자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홀란드'는 지난시즌 총 53경기에 출전해 52골 9어시를 기록했고, 맨시티의 놀라운 트레블을 이끌었죠.
또한 그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EPL /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 동시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MLS선수로 활약중임에도 불구하고 '홀란드'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죠.
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는 PSG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홀란드'의 팀동료인 '알바레즈' / '김덕배' / '로드리' / '베나실'도 후보에 있었죠.
그리고 '홀란드'의 아버지이자 전 맨시티 선수였던 '알프잉게 홀란드'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다른 참석자들은 '메시'의 수상에 박수를 쳤지만 그는 미간을 찌푸린체 표정이 굳어있는게 카메라에 포착되었죠.
그리고 일부 축구팬들은 이러한 반응에 동감하는 모습입니다.
1 - "홀란드 불쌍해.."
2 - "우승할수있는 모든것을 우승하고도 아무런 상도 받지못한 '홀란드'는 축구역사상 가장큰 날강두를 당했다"
3 - "계속 말하는데, '홀란드'는 이 상을 수상했어야만했다. '메시'는 전설이지만 , '홀란드'는 첫시즌에 득점기록을 갈아치우며 트레블을 달성했어"
4 - "홀란드가 뭐 다른거 더했어야했나?"
5 - "반대로 '메시'가 트레블을 달성했고, 홀란드'가 2022년 노르웨이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면 누가 발롱도르 +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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