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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스타] PGMOL : 리버풀전 외데고르 핸드볼 PK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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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18 01:52 3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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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데일리스타] PGMOL : 리버풀전 외데고르 핸드볼 PK 맞습니다.
     

    하워드 웹은 리버풀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마르틴 외데고르의 핸드볼을 처벌하지 않은 비디오 보조 심판(VAR)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했습니다.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의 최고심판책임자인 하워드 웹은 Match Officials: Mic'd Up 방송에 출연해 최근 경기들에서 발생한 주요 판정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 하나는 크리스마스에 열린 리버풀과 아스날이 1-1 무승부를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크리스 카바나 주심이 리버풀에게 페널티킥을 주지 않아 큰 논란을 일으킨 판정입니다. 아스날의 주장 외데고르는 전반 19분 모하메드 살라의 어색한 터치 이후 공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손이 공에 닿았습니다.


    노르웨이 선수는 비틀거리는 듯하다가 공을 손바닥으로 쳐내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VAR은 이 장면을 재검토했지만 현장의 판정이 옳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워드 웹은 이제 VAR이 개입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었다고 인정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주심은 외데고르가 미끄러진 것을 인지하고 그의 팔이 땅을 향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팔로 지탱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누군가가 넘어질 때 팔로 몸을 지탱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한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번 상황에서 외데고르의 행동은 일반적인 넘어짐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외데고르가 실수로 공 위로 넘어진 것이 아닙니다. 


    외데고르가 미끄러지면서 팔이 바닥으로 향한 것은 맞지만, 명백하게 팔을 몸 쪽으로 다시 끌어당기면서 공이 팔에 닿았습니다.


    VAR은 그 부분을 살펴보면서 외데고르가 팔을 몸 쪽으로 다시 끌어당겨서 몸을 최대한 줄일려고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본능적이든 의도적이든 외데고르는 팔을 공 쪽으로 다시 가져감으로써 큰 이점을 얻었습니다. 


    이후 우리가 받은 피드백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페널티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var-odegaards-handball-liverpool-wrong-3189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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