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FC 바르셀로나 - 티아고 모타(현 볼로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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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 회장은 차비 에르난데스에 대한 그의 완전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전달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결승전 패배 이후 팀이 겪고 있는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차비에 대한 라포르타의 지지는 확고하다.
그러나 차비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인정했듯이, 그는 바르셀로나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은 즉, 이번 시즌이 종료되었을 때 그가 바르셀로나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자신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한발 물러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Esport 3'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인 데쿠가 차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 감독직에서 물러날 경우를 대비해 고려하고 있는 감독 옵션은 티아고 모타이다. 그는 현 볼로냐의 감독으로, 블라우그라나의 경영진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두 사람이 캄프 누 라커룸에서 축구선수로 함께 일했던 시절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그는 그의 경력 전체를 이탈리아에서 코치로 보냈다. 그는 2019년 10월 제노아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2021년 여름에는 스페치아를, 22/23시즌부터는 볼로냐로 도약했다. 그의 팀은 세리에A에서 7위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순위와 승점 2점 차이가 난다.
모타는 01/02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서 데뷔했고, 2004년 데쿠가 바르셀로나로 왔을 때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블라우그라나로서 147경기를 치른 후 2007년에 꾸레로서의 시간을 마감했다. 그 중 40경기를 데쿠와 함께 뛰었다. 캄프 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 제노아에서 한 시즌, 인테르에서 두 시즌 반, 파리 생제르맹에서 여섯 시즌 반을 보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motta-opcion-deco-9702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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