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투헬, 바이에른 팬들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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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토마스 투헬 (50)에게 완전히 역효과를 냈다!
바이에른이 브레멘을 상대로 1-0으로 패한 뒤 상황이 불편한 상황에서 투헬 감독은 오후부터 바이에른 팬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나 이는 감독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울트라스는 스타들의 빈약한 모습에 대해 걱정할 뿐만 아니라 최근 투헬의 뮌헨 Südkurve(울트라스)을 향한 발표 때문에 격양되어 있다.
배경 : 열흘 전 바이에른이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한 후, 투헬은 팬들의 서포트가 부족하다고 불평했는데, 당시 바이에른의 팬들은 많은 독일 팬 그룹과 마찬가지로 투자자의 DFL 진입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킥오프 후 12분 동안 응원을 보이콧 했기 때문이다.
클럽 레전드 프란츠 베켄바워(†78)가 사망한 후 첫 홈 경기에서 킥오프 후 침묵이 흘렀다. 이는 코로나 시대 유령 게임에 익숙해졌을 스타들을 눈에 띄게 불안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시위는 영향을 미쳤고 울트라스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달성했다. 분명히 그들 없이는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투헬은 분위기의 보이콧에 짜증이 난 듯 이후 “열정을 갖고 다시 홈경기를 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프란츠 베켄바워는 분명 관중석에서 축구 축제가 되기를 원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의 팬들은 이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투헬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브레멘 경기(12분간의 침묵 포함) 30분 후에 포스터를 내보냈다. “Südkurve은 항의와 저항에도 번성한다. 열정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단순한 반격 이상의 플랜카드였다. 이는 많은 바이에른 팬들과 투헬 사이의 냉정한 관계의 최저점을 상징한다. 투헬은 그의 전임자들(예를 들어 트레블을 한 유프 하인케스(78)와 한지 플릭(58))만큼의 인기가 없다.
투헬에게 팬들의 분노는 리그 선두 레버쿠젠과 승점 7점차로 벌어진것과 레온 고레츠카(28) 같은 개인 스타들에 대한 문제 에 더해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 시위는 아마도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될 것이고 팬들은 아마도 처음 12분 동안 침묵할 것이다!
바이에른의 울트라스는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지난 몇 주와 몇 달 동안 우리는 DFL 투자자 진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했다. 시즌 전반기에 이미 분명히 밝힌 내용은 여전히 적용된다. 우리는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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