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데 폴은 리오넬 메시를 자랑스럽게 만들 문구로 비니시우스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 스포츠 소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탈락했고, 바르셀로나에게는 보다 원활한 대회 진출 경로가 열리게 되었다.

경기 중 뜨거웠던 순간 중 하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아틀레티코의 로드리고 데 폴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비니시우스는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어."라고 말햇지만, 이 아르헨티나 선수에게는 이 윙어가 고개를 숙이게 만들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이 말을 들은 데 폴은 비니시우스에게 "아 그래? 난 월드컵 세계 챔피언이야."라고 응답했다.

우리는 리오넬 메시가 해당 일화를 들었을 때 좋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한편, 데 폴의 여자친구는 로드리고 데 폴이 아르헨티나 월드컵 파티 이후 자신을 '메시'라고 불렀다고 폭로했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1-20-de-paul-humbles-vinicius-with-one-phrase-that-would-make-leo-messi-pr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