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앙리 : 현역 시절에 교환한 유니폼은 하나만 따로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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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는 화려한 커리어 동안 어떤 선수와의 유니폼 교환이 최고였는지를 밝혔고, 이것은 그와 같이 방송에 출현했던 동료 펀딧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앙리는 제이미 캐러거, 미카 리차즈 등의 전직 선수들과 함께 CBS 스포츠 방송에 출현했으며, 방송 동안 그들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그들이 현역 시절에 했던 최고의 유니폼 교환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의 앙리의 대답은 동료들과 시청자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현역 시절 많은 선수들이 앙리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 했지만, 앙리가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선수의 유니폼이 있으며 앙리는 그 유니폼을 20살 떄 얻었다.
질문을 받은 앙리는 이렇게 답했다.
"호나우두. 98 월드컵 결승전 때 얻었다"
동료 펀딧들은 그 대답에 큰 놀라움과 경외의 탄성을 쏟아냈고, 캐러거는 "와우! 진짜?" 라고 말했다.
그리고 호나우두의 그 유니폼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은 앙리는 이렇게 답했다.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하지만 난 그것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앙리는 그 유니폼을 제외하고 현역 시절에 교환했던 다른 유니폼들은 모두 집 안 어딘가에 있는 상자 안에 넣어두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장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Roanldo' 라고 부르는 브라질 호나우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뽑는다.
https://www.thesun.co.uk/sport/24902074/thierry-henry-shirt-swap-ronaldo-france-brazil-world-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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