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독점]웨스트햄은 아시아 출신 풀백 두 명을 주시 중이다.(설영우,스가와라)
본문
풋볼 트랜스퍼에 의하면 웨스트햄은 1월 이적 시장에서 AZ 알크마르의 라이트백 스가와라 유키나리와 울산 현대의 설영우 영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웨스트햄의 팀 슈타이텐 테크니컬 디렉터는 현재 AFC 아시안컵에서 경기를 스카우트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이 베트남에게 4-2로 승리했던 경기에서 스가와라의 활약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런던 소재의 구단은 아시아 시장을 미래의 선수 영입에 있어 중요한 지역으로 간주 중이며 슈타이텐 디렉터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설영우와 스가와라 같은 선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에 보도한바와 같이 현재 해머스는 블라디미르 쿠팔과 벤 존슨을 대체할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론 완 비사카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사카는 현재 모예스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영입 후보입니다.
이러한 잠재적인 이적의 성공 여부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고려한 선수 판매에 달려 있습니다. 사이드 벤라마 같은 선수는 리옹과 협상을 진행 중이고 울브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대니 잉스도 잠재적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벤 존슨은 리즈와 밀월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팀 모두 웨스트햄에게 영입을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풋볼 트랜스퍼가 평가하는 스가와라의 가치는 109억이고 설영우의 가치는 11억원 정도입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