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아르투르 비달, 17년만에 칠레 콜로 콜로 복귀
본문
칠레의 국가대표 출신 아르투로 비달이 17년간의 유럽 생활과 브라질에서의 짧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칠레의 콜로 콜로로 복귀할 예정이다.
콜로 콜로는 X 계정을 통해 '칠레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축구 선수, 위대한 아르투로 에라스모 비달 파르도를 환영합니다.' 라고 환영 인사를 게시했다.
칠레 언론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1년이며 36세의 미드필더는 한 달에 약 1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이다.
칠레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비달은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유벤투스,인터 밀란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비달은 심지어 브라질 플라멩구에서도 2022년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그는 칠레 역사상 유일한 우승인 코파 아메리카(2015년,2016년)의 주역이었던 황금 세대의 대표 선수중 한명이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