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포지션 이동 지시에 짜증낸 르로이 자네 > 스포츠 소식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전반 64분 상황이었다. 이 시점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은 0-1로 뒤져 있었고 임박한 패배를 막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았다.

투헬은 이에 대응해야 했고 세 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레온 고레츠카, 마티스 텔, 토마스 뮐러가 교체 출전하였다.

트리플 체인지는 특히 한 선수가 잘 받아들이지 못한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발생했다. 르로이 자네는 뮐러가 자신의 새로운 포지션을 그에게 설명하자 팔을 거칠게 흔들고 코를 옆으로 돌리며 코웃음을 쳤다.

그 윙어는 자신이 사랑하는 측면 포지션을 떠나 중앙으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듣는 장면에서 짜증과 좌절감을 토로했다. 뮐러는 팀 동료와 이야기를 나눠야 했지만, 그는 눈에 띄게 짜증을 내며 빠르게 떠나갔다.

경기 후 투헬은 그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러한 행동이 팀원들 사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감독은 사네의 행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오늘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생성하지 못했다. 우리는 르로이가 불만을 표시한 10초에 모든 것을 돌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 감독은 "물론 팀의 일부지만 가장 큰 드라마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행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 사람을 잘 알고 있고, 그 사람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을 소화하려면 항상 1~2분 정도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은 남아있다. 르로이 자네가 자신의 행동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에 피해를 주고 있는 걸까?

미하엘 발락은 르로이 자네가 공개적으로 표현한 불만에 대해 확실히 명확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감독은 빽 쓰리 체제로 전환했다. 감독이 그렇게 바꾸면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팀에 영향을 미친다.” 라며 사네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발락은 말했다. “외부적인 영향이 있다. 그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이와 같은 상황도 그것의 일부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1/bundesliga-sane-frust-nach-tuchel-umstellung-bei-bayern-ple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