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르투르 베르미렌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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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8세의 젊은 유망주 아르투르 베르미렌을 영입하기 위해서 앤트워프와 22m 유로(옵션 포함 총 25m 유로 예상)에 합의했다. 이 소식은 앞서 며칠 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5m 유로를 제안한 뒤에 이뤄진 합의로 벨기에 신문인 HLN이 먼저 보도했다. 이 18세의 벨기에 선수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도착하여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아래 훈련하게 될 것이다.
베르미렌은 앤트워프 1군에서 1년 반 동안 뛴 후에 이적하게 되었는데,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바르셀로나와 맞붙은 경기에서 뛰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오블락의 백업이 될 몰도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후에 베르미렌의 영입으로 이어졌으며, 현재는 방출 선수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레아의 사우디 이적 가능성, 쇠윤주의 터키 이적, 그리고 하비 갈란의 소시에다드 이적 등이 있다.
이제 베르미렌이 다가올 시즌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로 공식 선언되기 위한 마지막 세부사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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