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치차리토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은 알렉스 퍼거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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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의 은사 알렉스 퍼거슨경은 어린 시절 구단으로 복귀한 그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치차리토는 지난해 6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뒤 어제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적하였다.
퍼거슨
"치차리토, 너의 예전 감독이야 우선 모든게 시작되었던 멕시코의 옛 구단으로 복귀한것에 대해 축하를 해주고 싶어 그 팀에 있었던 너를 발견하고 계약을 맺었었지 너는 정말로 대단하고 환상적인 선수였어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지 이제 옛 구단으로 돌아가서 그곳에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너의 경험을 전수해줄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구나 가족들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그 곳에서도 좋은 시간 보내며 많은 골을 넣길 바라 행운을 빈다."
치차리토
"보스, 당신이 제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설명할수있는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감독님의 선수 중 한명이었다고 말할수 있는건 저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저의 또다른 가족인 맨유.. 당신들의 역사의 일부가 될수 있게 해줘서 역시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한 번 레드는 영원한 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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