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스완지 볼보이와 11년만에 재회한 에덴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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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는 11년전 많은 화제가 되었던 사건의 주인공인 볼보이 찰리 모건과 재회하였다. 아자르는 당시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사이드라인에서 공을 주지 않고 시간을 끌던 모건을 발로 걷어찼고 결국 퇴장당한바 있다.
아자르는 이제 한 기업의 사장이 된 모건과 만나서 술을 마시고 골프를 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은퇴 이후 좋은건 옛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거겠죠 ㅎㅎ 나의 친구, 많이 발전했구나'
26살인 찰리 모건은 보드카 회사를 공동 설립한 이후 부자가 되었다. 이 회사의 가치는 678억원으로 알려졌다. 2년전에 찰리 모건은 선데이 타임즈 부자 명단에 등재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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