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마치 가족이 죽은거 같다.' 클롭 사임에 대해 심정을 표현한 리버풀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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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은 위르겐 클롭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당혹감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은 심지어 '마치 가족이 죽은거 같은 기분' 이라고 표현하며 슬퍼하였다.
SNS 반응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떠나는건 아마 내 인생 최악의 날일거야"
"방금 막 클롭이 시즌 이후에 팀을 떠난다는 최악의 소식을 접했어"
"축구를 빛낸 EPL 역대 최고의 감독중 한 명이야 그는 리버풀에서 지난 9년동안 유로파 리그를 제외하고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어!"
"영국말고 다른 지역에서 소식을 접했는데 마치 망치로 한 대 얻어 맞은거 같았어"
"그가 언젠가 떠날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최소한 2년 정도 더 있어주길 바랐었지 정말 슬픈 소식이야 하지만 클롭 감독이 구성한 새로운 스쿼드 덕분에 안심이 되네 따라하는게 불가능해보이지만 우리는 리버풀이야"
"가슴이 아프네 오늘은 날 혼자 내버려둬 그게 최선이야"
*스카이스포츠 브레이킹 뉴스 인터뷰에서 클롭 경질 소식에 대해 마치 가족이 죽은거 같다고 언급한 한 리버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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