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차비 : "저는 클롭의 결정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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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은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하며 에너지 부족을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차비가 이에 대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는 클롭을 이해합니다. 전 매일 아침 영양사님께 에너지를 키울 수 있는 식단을 요청합니다."
"아직 감독직을 이어나갈 에너지가 남아있냐고요? 저는 기분이 아주 좋고, 차분해요. 구단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있어요."라고 언급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부담을 안고 있어야 하는 바르셀로나에서 일하면 아마 모든 사람이 늙어갈 것이다. 차비도 감독직을 시작하던 초기만큼 더 이상 프레쉬해보이지 않는다. 클롭은 리버풀에서 9년을 보냈고, 그것이 그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분명하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1-26-xavi-i-understand-klopp-i-ask-the-nutritionist-for-energy-every-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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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챈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