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리처드 휴스, 리버풀 디렉터 후보로 부상 [레벨:34]구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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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테크니컬 디렉터, 리처드 휴스(Richard Hughes)가 이번 여름,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 44살의 디렉터는 새로운 체제의 안필드에서 외르그 슈마트케(Jorg Schmadtke)를 대체할 능력을 갖춘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금요일, 위르겐 클롭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감독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슈마트케는 안필드를 떠날 예정인 많은 인물들 중 하나다.
이 독일인 디렉터는 2023년 1월, 리버풀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주 초, 그가 이번 이적 시장이 끝나면 사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본머스에서 170경기 이상을 뛰고, 그림즈비, 포츠머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경기를 뛰었던 휴스는 2014년에 축구 선수를 은퇴했다.
이 전 미드필더는 은퇴를 하자마자 에디 하우 체제의 본머스 테크니컬 팀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승격되었다.
그는 안도니 이라올라 체제에서 최근 이 구단의 성공을 감독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리버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그는 흥미를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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