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펩 "클롭, 내 인생 최고의 라이벌...그와 한 잔 하고 싶다"
선심
2024-01-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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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펩 "클롭, 내 인생 최고의 라이벌...그와 한 잔 하고 싶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128/340354/3277234072/6660428190/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클롭 감독이 떠나면) 잠을 더 잘 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는 거의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당연히 그가 그리울 것입니다. (소식을 듣고) 충격이었어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리버풀의 일부가 무언가를 잃게 될 거라고 느꼈어요. 우리는 그 없이는... 리버풀 없이는 우리의 시대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클롭]는 내가 바이에른에 있을 때 도르트문트에서, 그리고 여기에서 내 인생 최고의 라이벌이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그의 카리스마, 성격, 특히 그의 팀 플레이 방식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일 수도 있고 그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는 돌아올 것입니다. 전 알아요. 축구에는 그와 같은 감독과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있을 때의 꿈이었는데... 다음 시즌부터는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기를 바라요. 아니면 우리가 마땅히 마셔야 할 술을 마시거나요."
"그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9년 동안 같은 팀에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매 순간 숨을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위르겐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그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 거예요."
"잠시 쉬면서 한 발짝 물러서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보세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와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제 자신을 찾을 시간이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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