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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퍼거슨 이후 맨유처럼 리버풀이 무너지는걸 염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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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1-29 11:58 6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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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_kloppferguson1.webp.ren.jpg [DM]퍼거슨 이후 맨유처럼 리버풀이 무너지는걸 염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By 대니 머피 칼럼


    일부 발췌


    후임 감독으로 클롭 감독처럼 성공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며 인기있는 인물이 올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FSG는 케니 달글리시, 브렌던 로저스, 클롭 등 세 명의 감독을 선임했고 모두 2010년 당시에 매우 침체되었던 클럽을 되살리는데 각자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2024년의 리버풀과 10년 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그리고 아스날의 차이점을 보면 두 구단 같은 경우 퍼거슨과 아르센 벵거가 클럽의 모든 일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졌었습니다. 그들은 20년 동안 그 자리에 있었고 감독이 전권을 쥐고 있던 시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변했습니다.


    다른 스태프들이 감독과 함께 떠나고 있지만 구단의 계층 구조는 어느 한 개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맨유 같은 경우 모든 것이 퍼거슨경을 통해 이뤄지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그가 물러나면서 엄청난 공백이 생겼습니다. 축구는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클롭의 이번 사임 발표의 장점 중 하나는 클럽이 후임자를 임명할때 개방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젊고 간절하며 재능있는 선수단을 물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군가에게 리버풀 감독직은 꿈의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알론소가 분데스리가 선두인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엄청난 감독으로 급부상하면서 감독 교체 타이밍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리버풀 감독직을 맡기 위해 반드시 리버풀에서의 연고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클롭이 이를 증명했습니다) 어쨌든 알론소보다 리스크가 덜한 후보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알론소는 리버풀을 잘 알고 있으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것도 그에게 훌륭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리버풀의 황금기는 클롭 감독이 떠난다고 해서 반드시 끝날 필요는 없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014143/No-fear-fall-like-Uniteds-Fergie-Jurgen-Klopp-admits-wont-make-Anfield-U-turn-Manchester-United-battling-post-Fergie-er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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