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루머에 대해 황당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이 차비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 감독이 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차비감독은 지난 토요일 이번 시즌이 끝나면 감독의 역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인 신문 스포르트지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아르테타가 거너스에서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제가 아스날을 떠난다구요? 그건 가짜 뉴스 입니다"
"당신이 읽은 기사 내용에 대해선 저는 정말 속상하군요! 그 기사에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저는 제가 있는곳이 옳다고 느껴지며 올바른 사람들과 일하기에 이것에 대해 기쁩니다"
"저는 아스날과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하고 있으며 아직 여기서 해야될 일들이 많으며 이사회와도 좋은관계를 유지중 입니다"
"적절한 때가되면 저희는 계약을 논의할 것이고 이것에 대해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1군에서 경기를 한 적이 없으며, PSG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에버턴, 아스날에서 선수활동을 했다. 은퇴 후 그는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코치로 일한 후 2019년 12월 거너스 감독을 맡았다.
그는 2020년 북런던 클럽에서 FA컵을 우승했으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아스날은 1부 리그에서 선두 리버풀에 5점 뒤진 3위를 기록중이며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는 포르투를 만나게 되었다.
"저희 모두는 아스날을 위해 같은 야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며 더 많은 것을 추구중이며 클럽의 또다른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이 목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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