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rish News] 리버풀 레전드 曰: 내가 원하는 '위르겐 클롭의 후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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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그로벨라 曰:
"위르겐 클롭의 후임?"
"나는 '그레이엄 포터'를 원한다."
"포터가 브라이턴에서 해낸 걸 봐라."
"(브라이턴에서) 포터는 어린 선수들을 발전시키며 1군에 안착시키는 그런 환경을 꾸려나가야 했다."
"우리(리버풀)는 훌륭한 어린 선수들을 여럿 보유했다."
"포터는 그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클롭이 남긴 유산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포터는 새 리버풀 감독으로 아주 적합할 테다."
"첼시는 (리버풀과) 다른 구단이다. 다르게 굴러간다."
"리버풀은 가족 같은 팀이다."
"우리는 구단의 모든 구성원을 소중히 여긴다."
"입단하면 바로 가족의 일원이 된다."
"다른 구단들과 매우 다르다."
"만약 포터가 리버풀 감독으로 온다면, 그는 성대한 환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서 굉장한 일을 해왔다."
"알론소가 다음 리버풀 감독인지 물어보는 전화가 쏟아지고 있을 것이다."
Mirror 소속 'Daniel Orme' 曰:
"그레이엄 포터는 첼시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사실 그는 현 첼시를 뒤흔들고 있는 혼돈의 희생자에 가깝다."
"포터가 다시 톱 클럽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리버풀 팬들은 사비 알론소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같은 감독들에게 더 매료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포터는 여전히 걸출한 감독이다."
"외스테르순드에서의 업적은 사실상 기적이었다."
"그리고 브라이턴에서 데 제르비의 팀을 위한 기반을 다져놓았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포터볼은 클롭볼과 좀 다르다."
"포터가 이끈 브라이턴과 첼시는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두 팀 모두 부족했던 건 오로지 '날카로운 포워드'뿐이었다."
"리버풀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있다."
"그리고 포터는 유망한 어린 선수들을 많이 육성했다. 지금 리버풀 선수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포함해서 말이다."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인내심을 가진다면 포터 선임은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ext-liverpool-manager-xabi-dezerbi-3199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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