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스팔레티 "개랑 산책하다가 국대 감독직을 맡아달라는 전화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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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레티는 월요일 코베르치아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23시즌 세리에 A 최고의 감독에게 수여하는 판치나 도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우승 이후 나폴리를 떠났고 불과 몇 달 후 이탈리아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월요일 시상식이 끝난 후 스팔레티 감독은 내년 여름에 개최되는 유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라비나(이탈리아 축협 회장)로부터 전화를 받은 첫 순간부터 유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와 함께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 앞으로의 3년을 생각하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자고 결심했었죠"
"물론 저는 어떤 종류의 약속도 할 수 없지만 저희 이탈리아 선수들이 다른 팀들이 저희를 두려워 할거라는걸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대회에서 저희는 이탈리아가 가진 엄청난 역사를 활용해야 합니다. 부폰(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단장) 같은 선수는 축구 선수로서도 그리고 지금은 제 협력자로서도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죠"
https://football-italia.net/what-spalletti-was-doing-when-he-received-italy-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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