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케이타 "클롭은 나에게 아버지, 떠난다는 소식듣고 울었다" > 스포츠 소식

위르겐 클롭과 그의 선수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는 계속해서 눈에 띈다. 클롭은 친구처럼 자신의 스타들을 포용하고 승리를 축하하지만 때로는 패배 때 그들을 위로를 했다.

클롭 감독은 이제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나며 지도자 생활을 잠시 쉬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전 제자 중 한 명에게 큰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비 케이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나를 리버풀로 데려왔다. 나는 그의 아들 같았고 그는 나에게 아버지 같았다.”

이어서 그는 “그의 남은 생애 동안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는 그에게 편지를 쓸 것이다. 인생이 다 그렇지. 우리의 길은 교차했고 나는 그것에 대해 전혀 불행하지 않다. 우리는 함께 트로피를 획득했다.”

2018년 여름, 케이타는 60m 유로에 리버풀에 합류해 클롭 밑에서 129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1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이타는 잉글랜드에 있는 동안 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리그컵, FA컵, 커뮤니티 쉴드, UEFA 슈퍼컵에서 우승한 뒤 지난 여름 베르더 브레멘에 합류했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premier-league/2024/01/fc-liverpool-ex-star-weinte-wegen-wegen-klopp-abschied-bittere-tranen